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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행, 종로의 작은 골목길 익선동.

세느장이라는 카페에서의 실내촬영입니다.

 

익선동을 둘러 보면 쉽게 볼 수 있는 경성의복.

 

빈티지한 옛 복식 의상을 입고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익선동 카페 세느장은

종로3가역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전 층이 카페로되어 있고

루프탑까지 갖춰진 곳으로

인스타 감성, 혹은 인생사진찍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실내 촬영시 참 예쁘게 표현되는 역광으로 들어오는 빛과

반투명한 커튼.

 

익선동이라는 빈티지함이 강한 동네에

의상과 카페가 잘 어울려졌습니다.

세느장의 커피 가격대는 조금 높았지만

장소의 특성과 넓은 카페에서 주는 공간 안에

인생사진을 남기며 쉬어가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