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 추억하나

신림동, 대학동 카페에 위치한

발루토라는 카페에서 실내 스냅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언제나 처럼 카페에서 촬영할때엔느 최대한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금 주의를.. ㅎ

따뜻한 오후의 햇살을

살려 촬영을 해보고자 했습니다.

소니 A7R3, 시그마 MC-11,

고독스 TT685S, TT600. TT350S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효원공원, 월화원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수원에서 볼 수 있는 중국식 정원으로

사진 촬영하기에 좋은 곳이였습니다.

소니 A7R3, 시그마MC-11,

고독스 TT685S, TT350S, TT600

경성의복을 입고 종로의 익선동과 인사동 거리를

돌아다니며 촬영을 했습니다.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이 끝난지 오래되었어도

스테디 셀러처럼 경성의복의 빈티지한 드레스를

대여하여 입고 촬영하는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작으면 작은 익선동에는

참 많은 카페, 음식점들이

생기고 없어지고를 반복하고 있었네요.

동조기와 조명을 이용한 야간 촬영입니다.

야간 인물사진에서 가장 어려운건

조명이 아닐까 해요.

고독스 동조기, TT685S, TT600, TT350S등

작은 조명들을 동조 시켜놓고 촬영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이런 야간 촬영시 가장 중요한 장비(?)는

조명이나 반사판등을

움직여 줄 수 있는 보조 인력이 아닐까 하네요.

혼자 조명 컨트롤하고

촬영하고...

조명을 이용한 촬영은

몸은 힘들어도 결과물을 보면 항상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