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카페, 대전 동구 가오동 카페, 모노브레드타임

대전 카페, 대전 동구 가오동 카페, 모노브레드타임.

빵의 도시 대전의 한켠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모노타임브레드입니다.

음료의 가격대를 볼 수 있는 메뉴판.

아메리카노 2,500원, 아인슈페너 3,200원, 시그니쳐 라떼 3,800원으로

저렴한 가격대의 음료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빵들이 카페의 복도의 가판대를 채워주고 있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빵들이 있었고 가격 또한 저렴하였습니다.

기본적인 빵들과 더불어 브런치로 먹기에도 좋은 빵들과 샌드위치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저렴하다고 작은 크기나 부족한 내용물들이 아닌 퀄리티 좋은 빵들이 많았습니다.

전 날 판매되지 못한 빵들은 만원의 랜덤박스로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랜덤으로 포장되어있었지만 아침 손님들 중 이 메뉴를 선택하여 포장하여 가시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1층은 주로 베이커리류와 냉장되어진 음료나 빵들이 있었고

한쪽 벽에 4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들이 있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

딱히 특별한 인테리어가 있거나 감성적인 사진을 찍기 위한 포인트가 있는

실내 인테리어는 아니였고

빵과 음료를 마시기 무난한 곳이였습니다.

2층의 테라스의 모습.

3층의 모습.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이곳에서 자연적으로 부러오는 바람을 맞으며 카페의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좋을듯 싶었습니다.

각종 빵과 따뜻한 아메리카노.

이렇게 먹어도 만원대의 부담되지 않는 가격대로 맛있는 빵과 커피 한잔 마실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