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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월드 크리스마스 마켓, 서울 크리스마스 트리, 잠실 롯데몰 크리스마스트리.

잠실에 위치한 롯데몰 광장에 크리스마스 마켓과 트리를 찍으러 다녀왔습니다.

여의도의 더현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광장, 잠실 롯데몰 광장 크리스마스 트리.

각각의 특징이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는 곳입니다.

그 중 잠실 롯데몰은 예쁜 조명 가득하게 장식된 회전목마가 아닐까 합니다.

회전목마 옆 말이 따로 한마리 나와 있어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빠질 수 없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정말 커다랗고 높이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에 많은 조명과 예쁜 오너먼트들이 가득 장식되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래 가드부분은 얇고 높은 유럽스타일의 건물들과 랜드마크의 건물 모양으로 장식되어져 있었습니다.

빙글빙글 돌아 가는 회전목마.

작은 미로정원으로 꾸며진 곳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작은 놀이터로써

해맑게 웃으며 돌아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우편함으로 꾸며진 포토존.

자신만의 작은 크리스마스 소품을 활용하여 추억을 남기는 분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정원이 있는 곳 외에도 롯데월드 크리스마스 마켓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볼 수만 있었습니다.

사전 예약도 현장 예약도 너무나도 힘든.... 정말 줄이 길어서 뒷편의 예쁜 모습만 카메라로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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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고역에 위치한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생겼습니다.

용산공원 가운데 인조 잔디가 있는 곳의 한가운데 예븐 조명으로 치장되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미군의 장교 숙소로 사용되어져 있던 곳이 지금은 인물사진, 스냅촬영, 스냅사진의 명소로 알려져

많은 분들이 찾는 곳으로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은 7시까지 한시간 연장하여 야간의 크리스마스 트리까지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광장 가운데의 건문들의 기둥에는 노란색과 하얀색의 조명이 겨울 밤을 밝혀주고 있었습니다.

주말 개방이 한시간 늦춰진 만큼 실내의 공간도 기존 5시에서 6시 30분까지로 오픈시간이 연장되었습니다.

(광장 가운데의 건물만 연장 오픈입니다.)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의 안쪽으로 좀 더 걷다보면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인형들이 조명을 두르고 어둠을 밝혀주고 있었습니다.

유명한 백화점의 크리스마스의 규모 정도는 아니지만

용산공원에서 노을과 함께 인물사진을 찍은 후 여유롭게 크리스마스 조명들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평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6시까지 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주말만 7시까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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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부터 시작된 크리스마스 트리가 많은 백화점에서 점등식과 함께 오픈되었습니다.

첫 시작은 명동의 신세계백화점의 대형 LED에서 상영되는 미디어 영상과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한 작은 마을이 아닐까 합니다.

거기에 발 맞춰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의 작은 광장에도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포토존이 오픈되었습니다.

많은 전구들과 LED등으로 추운 겨울 밤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었습니다.

루돌프 대신 오토바이로 선물을 나르는 산타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크리스마스 주제는 주유소였습니다.

정면에는 이색적인 주유구들과 빈티지한 자동차가 느낌을 더 해주고 있었습니다.

방문했을때가 11월 30일이였고

늦은 밤까지 완성되지 못한 장식들을 열심히 완성하고 있는 직원분들이 참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하나하나 채워갈 수록 타임스퀘어 광장의 크리스마스 존은 더욱 멋져지고 있었습니다.

많은 트리들과 조명, 그리고 크리스마스 장식품들로 채워지고 있었던 곳.

크리스마스 느낌을 살려 빨간색과 하얀색이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 타일로 공간의 벽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토바이 위에서도 포즈를 잡고 사진 한장씩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산타 익스프레스.

포토존 라운지.

이제는 크리스마스의 포토존은 뺴놓을 수 없는 행사가 아닐까 합니다.

실내의 모습.

주유소에 있는 편의점의 느낌으로 꾸며진 공간이 구석구석 빠짐없이 즐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쪽에 위치한 또다른 작은 포토존.

왠지 거하게 취하신 모습의 산타의 모습이 인상적이였던 곳이였습니다.

규모면에서는 작은 편이지만 확실한 주제와 많은 포토존으로 꾸며진 타임스퀘어 산타 익스프레스 포토존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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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 근처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서촌 라운지입니다.

경복궁 일대의 서촌과 북촌에 각각 한옥의 개조하여 서촌 라운지와 북촌 라운지가 개관하여 다녀왔습니다.

좌측의 한옥 대문을 열고 들어 가보니

천연 염색된 하얀천들이 바람결 따라 나부끼는 모습과 함께 작은 마당의 2층 한옥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가을을 상징하는 식물 중 하나인 억새가 심어진 작은 화분.

서촌 라운지의 정문격인 유리문이 있는 곳 뒤에서 촬영한 서촌 라운지의 모습.

현재 바우하우스에서 1층의 공간을 전시공간으로써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바우하우스에 관련된 책과 한국에 관련된 한옥, 한복등 관련된 책들도 자유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서촌의 한옥과 어울리는 각종 가구들과 소품, 책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블라인드로 활용되고 있는 천연 염색의 천과 작고 귀여운 물고기 인형.

한옥 마당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은 정말이지 너무 따사로웠습니다.

12월부터는 원데이클래스도 오픈한다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서촌라운지의 인스타그램을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2층으로 올라오면 관람객들이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져 있었습니다.

편한 쇼파와 한국에 관련된 도서들이 곳곳에 꽂혀 있었습니다.

석가래 아래 빛을 내어주고 있는 조명 또한

한옥의 인테리어에 방해되지 않게 놓여져 있었습니다.

작은 테라스.

잠시 창을 열어 2층에서 내려다본 서촌 한옥라운지의 마당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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