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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위글집 도산, 위글위글 하우스, 압구정 팝업스토어.

압구정 데이트 코스 중 하나인 위글위글집 도산입니다.

위글위글 하우스 도산은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지갑 꽉 잡아! 라는 생각이 들만큼 정말 아기자기한 소품과 인형들로 가득했습니다.

작은 인형, 큰 인형 할거 없이 정말 귀엽게 이곳을 꽉꽉 채우고 있었습니다.

집 밖이나 집 안이나 위글위글의 제품들로 가득 채웠으면 하는 분들도 있을만큼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귀여운 곰돌이 쿠션이 소파위에서 방긋 웃어주고 있었습니다.

벨리곰도 위글위글집 도산 (위글위글 하우스 도산)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많고 많은 포토존이 존재 했고 그 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아래 위가 반전되어진,

가구들이 모두 천장에 붙어 있던 곳이였습니다.

이곳에서 재미나고 독특한 사진을 남기시는 커플, 가족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인생네컷 부스도 있었고 이곳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을 착용하고 사진을 남길 수도 있었습니다.

압구정에 위치한 건물 하나를 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위글위글집.

층과 층을 이어주는 계단 조차도 정말 야무지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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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서울284, 서울무료전시회, 실내데이트, 전통오늘.

과거에 사용되었던 서울역이 지금은 서울 시민들을 위한 문화 전시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문화역서울284라는 이름으로 이번 주제는 '전통오늘'이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입장 티켓과 함께 팜플렛을 나눠주었습니다.

자유관람시 별도의 예약은 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아치형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 아래 전통오늘의 주제로 전시의 시작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방한켠의 모습들.

이런 느낌을 주느 전통 방식의 호텔들이 많이 늘어나 일본의 료칸 못지 않게 관광상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습니다.

1층의 우측에는 전통놀이 현해화 콘텐츠21 이라는 부제목으로

때론 몸을 쓰며, 때론 머리를 쓰며 놀수 있는 놀거리들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되어 있는 놀이들 중 몇가지들은 직접 체험도 할 수 있어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신나게 놀이체험하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한켠에 놓여져 있던 자동차.

게러지 엠 이라는 제목으로 1930년대 모빌리티 디자인을 전통 나전칠 기법으로 재해석한 작품 또한 볼 수 있었습니다.

이음새 부분을 고정시켜주는 나사의 역활을 하는 꽃모양의 장식.

두대의 차량이 각각 전시되어져 있었습니다.

이런 컨셉차들도 가끔은 서울 도로를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다양한 한국의 작은 도구들.

백의민족이라는 문구가 정말 잘 어울리는 주전자와 찻잔.

보름을 맞이하며 오곡과 부럼을 나눠주는 행사도 있었습니다.

둘 중 하나를 골라 작은 주머니에 담아 가지고 갈 수 있어 저는 부럼을 선택하여 호두와 땅콩을 조금 받아왔습니다.

한국적인 제품들을 볼 수 있었던 전시장도 있었습니다.

광화문의 밤 모습, 그리고 일월오봉도가 그려진 나이키 운동화.

작은 스튜디오로 꾸며진 공간도 마련되어져 있었습니다.

지속광으로 세팅되어져 있어 사진도 잘 나왔습니다.

2층의 전시장엔 한복을 주제로 전시공간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다양하게 재해석된 생활한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생활한복 뿐만 아니라 전통혼복들도 작게나마 전시되어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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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 아트스페이스, 송은 갤러리, 송은 미술관, 서울 무료전시회.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전시되고 있는 제23회 송은 미술대상전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미리 예매를 하고 간단한 관람동선을 듣고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을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나선형 계단의 한켠,

영상물로 제작된 작품도 잠시 감상해보았습니다.

나의 삶...

가벼워지는 잔액과 무거워지는 영수증.

자연과 환경에 관련된 메세지를 주고 있는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져 있었습니다.

때론 그림으로, 때론 영상으로, 때론 설치미술로

환경에 대한 예술가들의 표현들을 작품으로써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미술관의 전시되어진 작품을 보는 것도 물론 좋지만

갤러리를 구성하고 있는 건축적인 모습을 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송은 아트스페이스의 층과 층을 연결해주는 긴 창의 모습.

송은 갤러리, 송은 미술관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지하 2층의 전시관.

그 중앙을 채워주고 있던 작품.

 

전시 작품들의 생명력을 넣어주고 있던 각종 전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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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 하우스 도산입니다.

하우스 도산은 젠틀몬스터와 탬버린드, 누데이크가 한건물에서 쇼룸으로 운영되는 곳이였습니다.

매번 독특한 주제로 팝업 전시를 하고 있는 젠틀몬스터.

이번에 주제는 젤리로 젤리팝업으로 많이들 검색하여 발걸음을 하고 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커다란 젤리봉투.

바로 직전에는 커다란 가방과 함께 교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하던 공간이

이번에는 달콤한 젤리들이 설탕을 뒤집어 쓰고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좌측에는 붉은색 계통의 젤리봉투가, 우측에는 푸른색 계통의 젤리 봉투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젤리들이 한 가득있었고

그 중 사람모양의 젤리들은 젠틀몬스터 스타일의 안경테를 두르고 있었습니다.

2층에도 다양한 젤리들이 서 있었습니다.

젤리팝업을 뒤로 하고 안경테와 선글라스가 전시되어진 공간으로 가보았습니다.

이곳 중앙에도 독특한 현대미술 전시가 차지하여 있었고

벽쪽으로는 젠틀몬스터의 다양한 안경테와 선글라스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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