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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카페, 합정동 카페, 커피기업 합정교보문고점.

커피기업은 지하철 2, 6호선 합정역 8번 출구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 교보문고가 근처에 위치한 커피기업.

입구에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와 함께 커피기업이라는 카페의 이름이 걸려 있었습니다.

지하에 위치해 있지만 가운데에 광장 같은 곳으로 틔여진 곳이라 자연광이 부족함 없이 들어 오는 실내 공간이였습니다.

하얀 바탕과 밝은톤의 실내 공간이라 지하에 위치해 있음에도 밝은 느낌을 주는 곳이였습니다.

카페의 중간에는 파란색 긴 쇼파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파란색 빈 장식장에 놓인 스피커.

좌우 한쪽씩 위치해 있던 JBL스피커.

손님들의 대화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의 작은 음악소리가 흘러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라마르조꼬.

더치커피를 위한 더치툴과 말코닉의 ek43.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는 메뉴에 없었지만 말코닉의 ek43 그라인더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원두에 맞게 세팅되어진 안핌 그라인더와 미토스원 그라인더.

에스프레소 머신, 그라인더들 모두 고급라인으로 갖춰진 곳이였습니다.

냉장보관함에는 생과일 쥬스와 함께 각각에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더치커피들이 보관되어져 있었습니다.

350ml 기준으로 디카페인은 11,500원 // 오리지널과 오렌지의 경우 11,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들.

와플과 쿠기, 휘낭시에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주위 회사원들을 위한 선결제 시스템. 10%의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고 안내되고 있엇습니다.

그외에 홈카페를 위한 원두도 1kg에 40,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귀여운 동물캐릭터로 꾸며진 각종 굿즈들.

합정역 카페, 합정동 카페, 커피기업 합정교보문고점의 메뉴판.

고소한 맛과 과일향이 있는 원두로 둘중 하나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 기준 4,300원으로 가격이 형성되어진 곳이였습니다.

새로 나온 음료의 경우 메뉴판에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시즌 메뉴, 혹은 메뉴판의 리뉴얼이 조금 느린듯 싶었습니다.

커피 기업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시그니쳐 메뉴인

스노우 비엔나 5,200원

아인슈페너 라떼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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