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카페, 파스텔 커피웍스

합정동 카페, 합정역 카페,

합정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 

파스텔 커피웍스입니다.

 

간판과 천막이 있는 왼쪽의 2개의 문은

로스터리를 위한 공간이고

가장 우측의 공간이

일반 손님들이 커피를 주문하고 마실 수 있는 카페의 공간이였습니다.

 

커피를 주문하고 마실 수 있는 공간보다

생두를 로스팅하여 원두로 만드는 곳이

더 넓었던 곳이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정면의 뷰.

왼쪽에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에스프레소를 위한 그라인더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쪽 부분에는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를 위한 

2개의 말코닉의 ek43 그라인더가 있었습니다.

 

더 안쪽으로는 아마도 로스팅된 원두 테스트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는듯했습니다.

가판대 앞쪽은 브루잉을 위한 공간으로

주문한 필터 커피가 내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리스타님이 정성스럽게 내리고 있는

필터 커피 (핸드드립커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류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로스팅되어 판매되고 있는

서로 다른 맛의 원두들.

홀빈 원두뿐만 아니라

캡슐 커피와 더치 커피 원액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작은 공간에 작은 의자.

카페의 규모도 작았고

편한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던 곳은 아니였습니다.

합정동 로스터리 카페

파스텔 커피웍스의 메뉴판.

 

아메리카노 3,000원

에스프레소 3,500원으로 

보통 카페들의 경우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의 가격이 같거나

아메리카노의 가격이 좀 더 비싼게 일반적인데 

파스텔 커피웍스의 경우 되려 에스프레소가 더 비싼 특이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에스프레소에 뭔가 특별함이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그때그때마다 바뀌는 블랜딩된 원두의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는 3,500원

싱글 오리진은 4,000원

스페셜티는 4,5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퀄리티 높은 핸드드립커피(필터커피)를 

맛 볼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아이스로 주문한

싱글 오리진 필터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