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4가역 카페, 을지로 카페, 을지다락, 올모스트홈 카페

을지로4가역 카페, 을지로 카페, 을지다락, 올모스트홈 카페입니다.

을지다락, 올모스트홈 카페는 지하철 2호선 혹은 5호선 을지로4가역 근처에 위치한 빈티지한 모습이 인상적이였던 카페였습니다.

카페의 1층 모습.

정면쪽은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하고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되어 있고 주문하는 곳 아래쪽을 보면 천이 놓여 있는 독특한 모습의

인테리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을지로의 옛모습을 반영하기 위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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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다락, 올모스트홈 카페에서 판매되고 있는 디저트들.

느타리버섯스낵과 표고버섯스낵.

궁금은 했지만 도전해보진 못했습니다.

 

1층의 전반적인 모습.

을지로4가역 카페, 을지로 카페, 을지다락, 올모스트홈 카페는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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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과거 사용되었던 곳을 유지하며 카페는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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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2층 공간의 곳곳에는 벽들이 남아 있어 공간이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약간의 프라이빗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보기 힘든 카세트 플레이어와 테이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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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에는 강아지 인형이 빼꼼하고 내려다 보고 있었습니다.

하얀벽에 많은 낙서들이 있었던 곳.

자신만의 방명록 혹은 개성있는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낙서를 위한 색연필도 테이블 위에 마련되어 있어 방문하신다면 누군가의 추억을 벽에 남겨 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참 오래된 전등 스위치.

 

자리들.

을지로의 빈티지함이 잘 어울리는 인스타감성이 넘치는 공간들.

곳곳에 디자이너들, 혹은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옛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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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인치, 혹은 3.5인치 디스켓이라는 유물.

을지로카페, 을지로 4가역 카페, 을지다락, 올모스트홈 카페의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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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사용을 줄여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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