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카페, 매뉴팩트커피

연희동에 위치한 매뉴팩트 커피입니다.

 

 

"화이트플랫이 너무 맛있는 연희동 카페"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나오는 멘트라 찾아 갔던 카페입니다.

카페의 입구 앞에 나무로된 입간판.

2층에 위치한 카페로 입구와 간판이 눈에 띄는 편은 아니라

두리번 거리시면서 찾으시는 분들도 종종보였습니다.

좌측에는 커피 용품을들을 판매하고 있었고

우측에서 주문과 결제가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카페 한쪽면을 채우고 있는 화분들.

카페 매뉴팩트 커피는 다른 여타 카페와는 조금 다르게

커피를 만드는 공간이 가장 크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카페의 면적에 약 90%를 커피에 관련된 공간으로써

손님들이 앉아 편히 쉼을 주는 곳이라기 보단

커피에 대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매뉴팩트에서 만들어진 드립백.

카페를 찾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아 지고

그 대체로 홈카페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 지는 시기에

가장 편하고 쉽게 카페의 맛을 느낄 수 있는게

드립백이 아닐까 합니다.

 

각각의 카페 마다 블랜딩하고 로스팅하고의 차이에 따라

그곳만의 고유한 맛이 나오는 커피니

자신 입맛에 맞춰 드립백을 고르는 것도 

커피를 즐기기의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

냉장고에 비치되어 있는

콜드브루.

지금은 전시만되어 있는

매뉴팩트커피의 콜드 브루잉 시스템.

콜드브루 시스템은 안쪽에 따로 놓여져 커피가 제조되고 있었습니다

연희동 카페 매뉴팩트커피의 메뉴판.

에스프레소, 롱블랙, 라떼등 4,000원대로 동일한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그외에 콜드브루와 드립, 시럽이 들어간 음료들은

5,000원대로 비싸지 않은 가격대로 

커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 문구에 나온대로 주문했던

플랫화이트.

마시기 전 종이 컵을 

카페의 분위기에 맞게 놓고 한장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