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역서울284, 서울무료전시회, 한복전시회, 리슬한복, 공예전시

서울무료전시회, 문화역서울284, 한복전시회, 공예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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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서울역이였던 공간이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써 각종 좋은 전시가 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공예행, 그리고 고혹의 선, 위엄의 결이라는 주제로 무료전시가 열리고 있어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또 다른 작은 입구로 공예행이라는 문구가 적힌 아치형 구조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들어오자 마자 마주하는 설치 작품들.

우측 공간으로 가면 또 다른 섹션으로 과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작은 소품들은 실제 판매도 되고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예술 작품에 수공예라 그런지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눈으로 보고 사진으로만 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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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작품으로써 독특한 디자인으로써 실내 장식품으로 쓰일 거 같은 물건들도 있었습니다.

과거 일상 생활에서 사용 했을 법한 도구들이 예술가들로 재해석되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각종 기와 모양의 모빌.

왠지 포토스팟으로써도 썩 괜찮은 곳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2층은 한복디자이너 분들의 작품이 전시되어져 있었습니다.

인지도 면에서는 리슬한복이 오며 가며하는 관람객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 특정 브랜드라도 한복이란 매체가 기억 속에 각인이 되어 있다는건 좋지 않나 싶었습니다.

김태리 배우님의 한복 화보 작품이 있었던 곳.

화보와 함께 메이킹 필름이 상영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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