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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역 카페, 망원동 카페, 넌슬립 에스프레소바.

카페 넌슬립은 지하철 6호선 망원역 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주택단지 반지하에 위치한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한 음료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서울에 한창 인기가 많은 형식의 카페인 에스프레소바.

넌슬립 에스프레소바의 전체적인 모습.

망원동의 경우 빌라 단지나 주택의 반지하나 1층을 개조하여 카페나 음식점등 상업 시설들이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입구쪽은 밝은 날씨지만

카페의 실내의 경우 따뜻한 색온도의 조명들로 실내를 비춰주고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카페의 분위기는 차분한 느낌의 공간이였습니다.

따뜻함을 전해주는 노란 조명, 그리고 톤 다운된 갈색빛깔 나무의 가구들.

대낮이지만 환하고 밝음의 분위기를 피해

차분함을 느끼기 좋은 공간이였습니다.

음료와 같이 곁들여 먹기 좋은 작은 디저트들.

에스프레소 머신의 훼마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추출 온도가 94도로 세팅되어져 있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라인더는 피에렌자또의 f64e를 원두에 따라 다르게 세팅되어진

2대의 기기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음료를 제조하는 바리스타님의 팔뚝!

 

망원동 카페, 망원역 카페, 넌슬립 에스프레소에서 판매되고 있는 작은 악세사리들.

술의 경우 메뉴판에 없어서 판매가 되는건지

아니면 인테리어의 소품인지 .. 카페 분위기가 잘 어울려서 일단 찍어보았습니다.

카페 넌슬립의 메뉴판.

기본 에스프레소가 2,000원대로 저렴한 편이였습니다.

다만 1잔을 시키면 3,000원. 2잔을 시키면 4,000원으로 독특한 가격으로 에스프레소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빌지.

주문한 음료가 어떤건지, 간다하게 마시는 법이 적힌 종이를 함께 제공해주었습니다.

에스프레소 시그니처.

3,000원이지만 한잔만 주문하여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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