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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카페, 망원역 카페,

망원역, 망원 시장 근처에 위치한 카페

 

루아르 커피바 망원점입니다.

 

빨간 벽돌의 외관을 가진 신축 건물의 

1층과 2층을 루아르 커피바에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망원 카페 루아르 바 입구 앞에 위치한

하얀 바탕의 빨간 글씨로 적힌

작은 입간판.

 

카페를 들어서면 볼 수 있는 모습.

커다란 유리창으로 들어 오는 햇살들과

나무로 인테리어되어 있는 모습이

따뜻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카페 한쪽에는 펠로우 오드 그라인더도 2개 자리 잡고

커피 원두를 그라인딩하고 있었습니다.

 

작은 것에도 디자인적 감각이 돋보이는

루아르 커피바.

대흥역 루아르 커피바에서

처음 맛 보았었던 

바닐라 빈 시럽.

 

루아르 커피바에서 직접 만든 바닐라 빈 시럽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호주 쿼카 인형과 함께 전시되어 있는

휘낭시에

카페의 1층은 햇살과 더불어

테이블에 놓인 생기 넘치는 예쁜 꽃이 놓여 있었습니다.

 

넓은 공간에 

작은 화병 하나지만 꽃이란건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무언가가 있는거 같았습니다.

망원동 카페 루아르 커피바의 2층 모습.

3방향으로 창이 커다랗게 있었고

그 창으로 들어 오는 햇살은 참 따사로웠습니다.

간소한 인테리어로 심플한 느낌의 공간.

음악이 나오는 스피커 역시 

심플한 공간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뱅앤올룹슨 A9 (B&O A9)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하얀색 벽면은

작은 액자 하나가

채워져 있었습니다.

 

천천히 움직이는 햇살로 인해

루아르 커피바 망원 안에 놓인

그림자도 함께 벽면을 따라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2층의 입구 쪽에는 위의 사진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의자와 테이블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같은 공간을 쓰는 카페에

다른 느낌의 가구들을 조화롭게 

배치된 카페를 좋아하는 편이고

루아르 커피바 망원점은 그 점에서 참 좋았습니다.

 

루아르 커피바 망원의 메뉴판.

루아르 커피바는 

아메리카노와 라떼가 가격이 동일하였습니다.

 

시그니처 음료의 경우 5,000원이고

휘낭시에는 2,500원부터 시작되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레몬 로즈마리 에이드 5,000원

이탈리안 카푸치노 5,000원

휘낭시에 2,500원.

 

레몬 로즈마리 에이드의 경우

기본적으로 나오는 음료를 다 마시고 나서

물을 다시 넣으면 차로써도 마셔볼 수 있다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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