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문 박물관 마을, 인물사진, 실내촬영

돈의문 박물관 마을에서의 인물사진, 실내촬영의 사진입니다.

돈의문 박물관 마을은 서대문역 4번 출구를 따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름에서처럼 마을 전체가 박물관처럼 꾸며진 곳이였습니다.

국립 박물관처럼 국보나 보물들이 있다기 보다 과거 우리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예쁘게 빛이 들어오는 곳.

역광의 빛이 마치 스튜디오의 조명처럼 인물을 비춰주었습니다.

옛 주택들을 개조하여 만든 곳들로 과거의 집의 구조와 함께

인물사진, 스냅사진등을 담아 볼 수 있었습니다.

비록 모형이긴 하지만 에프터 눈 티 세트 모양과 함께 ..

커플 스냅 사진 촬영이나 인물 사진을 찍기 좋은 곳으로

실내 촬영, 야외촬영등 구석구석 촬영할 포인트가 정말 많았던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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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에는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많으니 여유롭게 촬영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평일 시간대에 방문하는게 좋을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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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 박물관 마을을 방문하여 인물사진을 촬영하고자 하신다면 최대한 다른 관람객들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나의 촬영이 먼저가 아닌 다른 방문객들의 관람이 우선으로 진행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