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역 카페, 가산동 카페, 로스터리 카페 어블리 컴퍼니입니다.
어블리 컴퍼니는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내려 남부순환로쪽으로 10분 정도 걸으면 찾을 수 있는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카페의 모습.
아주 살짝 계단으로 내려오면 하얀색 바탕의 깔끔한 카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로스터리 카페 어블리컴퍼니의 에스프레소를 담당하고 있는 에스프로 머신과 그라인더들.
원두에 따라 달리 세팅되어져 있는 그라인더에 각각 나눠져 담겨져있었습니다.
브루잉바.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한 곳으로 브루잉을 위한 그라인더는 말코닉의 ekk43이 웅장하게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말코닉의 ek43과 다른점은 갈리는 곳이 1개가 아닌 2개로 좌우 대칭되어져 있는게 특징입니다.
음료와 함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들도 깔끔하게 유리 보관대 안에 있었습니다.
커피와 관련된 각종 상패와 상장들.
로스터리 카페 답게 로스팅된 원두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100g의 8,000원으로 소량으로 판매가 되기도 했습니다.
원두뿐만 아니라 차에 관련된 제품들도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취향에 맞는 차를 선택하기 좋게 작은 유리병 안에 샘플들도 전시되어져 있었습니다.
카페의 실내 모습.
하얀색 바탕에 밝은 갈색의 나무와 곳곳에 녹색 화분들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 카페, 가산동 카페, 로스터리 카페 어블리 컴퍼니의 포토존.
커다랗고 동그란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진동관 앰프.
깔끔하게 잘 관리된 모습이였지만 제가 방문했을때엔 전시만되고 플레이되진 않았었습니다.
커피의 경우 취향에 따라 고소함이 강조된 원두와 산미가 강조된 원두, 두가지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아메리카노 기준 3,000원대였고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의 경우 5,000원부터 시작하여 원두별 가격이 상이했습니다.
아메리칸 M블랜드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맛있게 마시고 왔습니다.
'카페투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구로역 카페, 대림역 카페, 구로 고대병원 카페, 아마렐로 에스프레소바 (0) | 2022.09.22 |
---|---|
합정역 카페, 상수역 카페, 듁스 커피, 호주 커피 (0) | 2022.09.19 |
고속터미널역 카페, 터미널 에스프레소 하우스, 서울 에스프레소바 (0) | 2022.09.15 |
광흥창역 카페, 대흥역 카페, 도덕과 규범 (0) | 2022.09.11 |
독산역 카페, 금천구 카페, 랩1004, LAB1004 (0) | 2022.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