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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3일 서울 튤립 명소, 연희숲속쉼터 다녀온 후기입니다.

튤립 명소라고 하면 보통 서울숲을 생각하겠지만 서울숲은 2026년 정원박람회의 준비로 인해 공사가 한창입니다.

그 대안으로 떠 오른 곳 중 하나인 서울 안산, 홍제천 인공폭포 근처의 연희숲속쉼터입니다.

이곳의 특징이라고 하면 넓고 평탄한 곳이 아닌 계단식 논 처럼 층층이 꽃들을 심어 놓은 꽃밭의 형태였습니다.

장점으로는 포토존 (포토스팟)에서의 뒷 배경에 사람들이 걸리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이고

단점으로는 계단을 오르내리듯 체력적인 요소가 필요했습니다.

튤립뿐만 아니라 수선화등 다양한 봄 꽃들이 심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건 꽃밭 안으로 못들어 가게 관리 하시는 분들이 상주해 있었습니다.

덕분에 꽃들이 건강하게 봄을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울 안산은 서울 벚꽃 명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아직 다 지지 않는 벚꽃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다른 곳들은 대부분 하얀 꽃잎들이 떨어지고 그 자리를 푸른 잎들이 자라나고 있었지만

이곳은 하얀 꽃잎들이 더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한 정망 좋은 자리.

이곳에서 많은 커플, 부부분들이 사랑을 속삭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커플이시라면 포토존으로 활용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시간.

노을이 지는 시간.

인물 사진을 역광으로 담으면 인물 뒤로 따듯한 색이 감싸 안는듯한 느낌을 좋아합니다.

벚꽃잎들의 소박함, 튤립의 화려함.

모든게 좋았던 시간이였습니다.

서울튤립명소, 연희숲속쉼터의 야경까지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이곳에서 빠질 수 없는 커다란 달 조명.

밤 늦은 시간이지만 조명이 꽤나 밝게 비추고 있어 밤에 즐기는 꽃놀이 또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석촌호수공원의 밤 벚꽃에 뒤지지 않을 보라색 조명이 더해진 벚꽃들.

마지막으로는 바로 근처에 있는 홍제천 인공폭포를 보며 마무리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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