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카페 뮤제오 아울렛에 다녀왔습니다.
2024년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카페 뮤제오에서 판매되었던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
첫날에 다녀와보았습니다.
이번 2024년도 카페 뮤제오 아울렛은 당산역 근처에 위치한 생각공장이란 곳에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사이드의 진열장에는 새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었고 가운데의 테이블에는 약간의 하자라던가 리퍼제품들이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깨지기 쉬운 도자기류의 제품들은 한켠의 여류를 둬서 진열되어져 있었습니다.
도자리로 만든 모카포트와 에스프레소 잔과 접시등 다양한 제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과 모닝 캡슐커피등 홈카페 유저들을 위한 제품들도 전시되어 직접 시연도 가능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게된 보카보카250과 보카보카500.
초기버전에서 아티산 연결이 유선으로 되었다가 마지막엔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의 앱에 연결되어
좀 더 온도 변화를 쉽게 알 수 있게끔 업그레이드 되었다 설명을 들었습니다.
대형 코니컬버가 탑재된 믹스쿨 에리스 커피 그라인더.
코니컬버 크기가 무려 83mm!
다양한 드리퍼들도 전시되어져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하리오, 칼리타, 케멕스등 드리퍼와 함께 커피 필터들도 정상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브뤼스타 드리퍼들.
전동 그라인더는 훼마 제품들이,
수동 그라인더, 핸드 그라인더들은 키누와 타임모어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명품 브랜드인 돌체엔 가바나와 협업하여 만든 비알레띠의 모카포트들.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의 나폴리 맛피아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셨던 분이 육수 우리기 용으로 사용했던 제품도 볼 수 있었습니다.
원두들은 다양한 기본으로 판매되는 몇가지 제품과 고가라인 3~4개 정도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원래도 유명했지만 유튜버 잇섭님때문에 더 유명해짐 일리 원두.
그리고 라바짜, 비알레띠의 원두들도 전시되어져 있었습니다.
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었던 드립백들.
라빠르쉐 설탕, 일명 앵무새 설탕이라고 불리는 설탕도 하얀색과 갈색 두 종류로 용량별로 놓여져 있었습니다.
가운데 테이블은 보물찾기 하는 기분으로 접근을 해야 합니다.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마구잡이로 놓여져 있었습니다.
대형 빈티지 그라인더.
와카코 피코프레스.
와카코 나노프레스.
하리오 V60 드리퍼 세트.
비알레띠 모카포트.
특히 모카포트 제품들이 작은 하자로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모카익스프레스와 더불어 뉴브리타와 브리타.
보일러가 바뀐 최신 브리타등 다양한 색깔과 종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으니 구매 가능성이 51%가 있으면 일단 자신의 장바구니에 담는걸 추천드립니다.
애매하게 마음에 들어 다시 볼까 하면 누군가가 구매하여 그 제품을 다시 찾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비알레띠와 스타벅스가 콜라보하여 판매되고 있는 제품도
30만원을 구매하면 모카포트만을, 100만원 이상 구매시 세트 구성으로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왕 모카포트.
아래쪽에는 갤럭시 노트10+를 사이즈 비교로 놓아보았습니다.
휴식 공간이 따로 있었고
이 곳에서는 다양한 드리퍼와 모카포트들로 직접 커피를 추출해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날에는 한번 더 할인을 한다하니 갈까말까 망설이셨던 분들도 잠시 잠깐 들려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젠틀몬스터 안경테 부스터 01, 블루라이트차단, UV차단, 자이즈렌즈 (0) | 2023.01.25 |
---|---|
노들섬, 서울 비보이 페스티벌 2022 (0) | 2022.09.24 |
코만단테, 게이샤원두, 로우키커피, 홈카페, 홈바리스타 (1) | 2022.09.17 |
커피 저울, 주방용 저울, 0.1g 저울, 폴템 저울 (0) | 2022.07.24 |
건전지 잔량체크기, 배터리 잔량체크기, BT-168 (0) | 2022.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