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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의복, 익선동 개화기 의상, 익선 의상실입니다.

익선 의상실은 지하철 5호선 종로 3가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는 경성의복, 개화기 의상을 빌려주는 곳입니다.

익선 의상실에 대한 정보가 적혀 있는 명함.

경성의복, 개화기 의상 렌탈에 대한 가격은 3시간에 3만원, 6시간에 4만원으로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그 외에 피팅에 대한 안내 문구도 적혀 있었습니다.

물론 방문을 하면 직원분이 정확한 설명을 다시 한번 해주었습니다.

그 외에 별도로 판매되는 것들.

경성의복, 개화기 의상에 대한 옷들이 걸려 있던 곳.

여성의상 뿐만 아니라 남성 의상도 배치되어 옷걸이에 걸려있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의상을 고르면 직원분께서 사이즈를 도와주었습니다.

의상외에 모자라던가 악세사리는 셀프로 골라 착용해볼 수 있는 곳.

왼쪽에는 조명이 설치되어 있는 거울이 있어 셀카 찍기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고데기 같은 물품은 기본으로 있으니 의상 세팅을 마치고 간단한 머리 세팅도 셀프로 가능했습니다.

모자, 목걸이, 가방등 경성의복, 개화기 의상과 잘 어울리는 악세사리등을 빌렸던 의상에 매치하여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익선 의상실의 실내는 의상을 대여하는거 뿐만 아니라 실내 스튜디오로 꾸며놓은 공간이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조명들이 샹들리에로되어 있어 이것을 활용하여 촬영을 하는 것도 좋은듯 했습니다.

실내 공간의 빈티지한 가구와 악세사리, 꽃, 나무로된 옛 총 모형등 개화기 의상, 경성의복과 잘 어울리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익선 의상실은 개인 사물함이 비치되어 있어 야외 촬영을 나갈때 개인 소지품을 안전하게 잘 넣어둘 수 있었습니다.

봄날의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운형궁에서 야외촬영한 사진을 남겨봅니다.

익선동의 인기가 너무 많아 익선동 카페거리에선 촬영하기가 쉽지 않아 그곳에서 멀지 않은 곳인 운현궁을 야외촬영 장소로 잡고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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