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투어

신풍역 카페, 신길동 카페, CHET (쳇), 카페랏 로봇

우켈 2023. 1. 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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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역 카페, 신길동 카페, CEHT (쳇).

카페 쳇 (CHET)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 5, 6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카페 CHET 쳇의 입구에 들어서면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작은 규모의 동네 카페로 첫 장면에서

하리오 v60 드리퍼를 사용하여 핸드드립 (필터커피)를 추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은 1~2인이 앉으면 꽉차는 테이블이 3개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추출한 커피를 테이블에 놓고 오고가며 맛을 체크하는 사장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드라이플라워, 디퓨져, 각종 소품들과 사진들.

바닥은 붙이는 카페트로 마감을 하였었습니다.

한쪽 바닥에 위치한 사장님 취향을 옅볼 수 있는 각종 책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신풍역 카페, 신길동 카페, CHET 쳇의 음악을 담당하는 곳.

빈티지한 오디오지만 LP는 소품용으로 활용되는듯 했습니다.

창틀에 놓인 작은 화분, 사진, 그리고 다른 카페들의 작은 굿즈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신풍역의 신축 아파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길 하나를 두고 참 다른 풍경의 서울을 느낄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바닥에 깔려 있는 카페트가 주는 분위기와 그곳을 채워주고 있는 책과 소품, 화분들.

생화와 더불어 드라이플라워들이 잘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카페 CHET의 커피 추출은 수동 기구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에스프레소는 카페랏 로봇이라는 수동 추출기구를 사용하였고

그 외에는 핸드드립 방식으로 내려지는 커피였습니다.

그라인더는 말코닉의 ek43과 더불어 하리오 v60과 케멕스등 다양한 드리퍼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원두는 카페 베르크, 파스텔 커피웍스등 다양하게 납품받는듯 싶었습니다.

카페의 메뉴판.

흔한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메뉴는 핸드드립으로 대체하여 판매되는듯 했습니다.

다만 라떼등의 메뉴들은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인 로봇을 이용하여 에스프레소를 추출 후 메뉴로 나가는듯했습니다.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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