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투어

신용산역 카페, 용산 카페, 덴마크 라카브라 원두, 트래버틴

우켈 2021. 4. 3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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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위치한 트래버틴을 다녀왔습니다.

신용산역과 용산역 사이에 위치했던 트래버틴은

단층의 옛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곳이였습니다.

 

신용산역의 대로변에서 용산의 안쪽 골목길로 들어 오면

하나둘 특색있는 숨은 카페들이 많이들 생기고 있었습니다.

 

 

그 중 용산 카페 트래버틴은 덴마크의 라카브라 원두를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였습니다.

 

야외 좌석.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트래버틴 커피와의 인증샷과

인생샷들을 남기는, 특히 여성분들에게 인기 있는 자리였습니다.

 

또 다른 야외 자리.

안쪽으로 들어와 실내의 자리들도 촬영해보았습니다.

안쪽에는 긴 테이블과 그 테이블을 가운데 두고 둘러져 있는

긴 의자들이 있었습니다.

신용산역 카페 트래버틴에서 유일하게

등받이가 있는 자리였었습니다.

 

앉은 자리가 편한 카페는 아니였습니다.

 

용산 카페 트래버틴의 마스코트(?)

산양이 그려진 에코백.

카페 트래버틴의 빈 공간 공간에는

화병이 곳곳에 있어

따뜻히 들어오는 햇살에 편안함을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용산 카페 트래버틴의 커피가 만들어 지는 곳.

커피 추출 용품들은 전체적으로 

무과 검정색으로 묵직한 느낌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커피바의 안쪽에는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한 음료가 만들어지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등이 놓여있었습니다.

 

라카브라 원두들과 드립백.

그리고 홈카페에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에에로프레스와 미니 프레소가 놓여있었습니다. 

앞쪽은 브루잉을 위한 공간으로

말코닉의 ek43 그라인더와 드립포트등이 놓여 있었습니다.

 

커피와 함께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디저트들.

파운드 케이크의 가격대는 5,800원으로 책정되어 있었습니다.

트래버틴의 커피를 포장하여

들고 가기 편하게 만들어진 캔 커피.

 

카페의 한쪽에는

라카브라의 원두와 드립백등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드립백의 개당 가격은 2,500원으로

다른 카페들 보다의 가격적 부분에서는 조금 비싼감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라카브라라는 이름의 값도 더해진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커피를 내려주는 바리스타님.

필터커피 (드립커피).

신용산역 카페 트래버틴, 용산 카페 트래버틴의

메뉴판.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 5,300원가격대로

가격적인 면으로 본다면 비싼감이 있었습니다.

 

필터커피(드립커피)의 경우 6,800원으로 시작되고

원두마다 가격이 상이 했었습니다.

 

필터커피(드립커피)의 경우 원두가 바뀔 수 있으니

메뉴판의 경우 참고 정도만 하면 좋을듯합니다.

커피가 만들어지는 원두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적혀 있는

노트들.

 

주문한 커피를 받으면 주문시 사용되었던 원두의 내용히 적힌

노트도 주니 내가 주문한 커피의 원두에 대한 정보를 읽어 볼 수 있어

좋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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