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역 카페, 영등포카페, 엘카페 커피로스터스

선유도역 카페, 영등포 카페,
엘카페 커피로스터스입니다.
외관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이곳은 아마도
과거 공장이였던 곳을 현재는 로스터리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각종 커피와 원두, 그리고 로스터리실등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었습니다.

엘카페 로스터스의 블랜딩된 원두들.
원두에 대한 배합정보나 커핑노트들이
잘 정리되어 스티커로 붙어여 있었습니다.

각종 그라인더들.

하리오 V60 드리퍼와 함께 드립 커피를 담당하고 있는 푸어 스테디
POURSTEADY

엘카페 로스터스의 직워분들이
각기 다른 원두들로 커피 맛을 테스트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 공간의 30%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로스터리 룸.
사무실과 함께 각종 로스팅에 관련된 곳으로 활용되는듯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홈카페 관련 상품의 매출이 많이 높아졌다고
미디어 매체에서 많이 소개가 되곤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간편하게 그리고 뒷처리가 쉬운게
믹스 커피 다음으로 드립백이 아닐까 합니다.
드립백 역시 몇가지의 종류로 취향에 맞춰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검은색 그라인더.
요즘 커피 그라인더로 가장 인기 있는 펠로우 ODE 그라인더.
초기 발매했을때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가격대비 성능으로 그리고 디자인적 측면에서도
하이앤드 홈카페를 구축하고 있으신 많은 분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제품인듯했습니다.

드립커피 추출 제품들과 서적들.
그리고 가장 윗칸에있는 인증서.

커피 관련 잡지들도 한쪽에 있었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카페의 자리는 썩 편한 편은 아니였고
자리가 많은 편도 아니였습니다.

카페의 메뉴판.
아메리카노 기준 4,300원으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브루잉 커피들은 5,500원으로 시작되어 아메리카보다 비싼 가격대지만
매번 바뀌는 오늘의 추천 커피피가 4,300원으로 두가지 중 고를 수 있으니
주문시 문의를 해보고 취향에 맞는다 싶으면 주문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제가 갔었을때는 모리타라는 블랜딩된 원두가
오늘의 추천커피로되어 있어 선택 후 마셔보았습니다.
오늘의 추천커피는 하리오 드리퍼와 프렌치 프프레스의 두가지 추출기구 중
고를 수 있으니 기호에 맞는걸 선택하여 주문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