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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사거리의 번화된 모습과는 달리

사당동의 골목길에서

빈티지한 동네의 느낌을 살려본 촬영입니다.

 

사당역 사거리의 대로변은

언제나 많은 유동인구로 인해

북적거리는 곳이였습니다.

그 큰 대로변에서 조금만 안쪽으로

걸어 들어오면

조용한 주책단지, 골목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안쪽 골목길에서 만난

이수초등학교.

건물의 안쪽으로 들어오는 역광을 활용하여

담아보았습니다.

 

 

 

사당역은 항상 환승을 하거나

서울 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에서의 전시회 관람을 위한

거쳐가는 장소였습니다.

 

앞에서 보이는 모습만이 아닌

조금만 들어가면 볼 수 있는

서울 골목길, 사당동의 조용한 동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