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역(서강대역)카페, 공덕역 카페, 이어 커피 로스터스
대흥역 카페, 서강대 카페, 공덕 카페,
이어 커피 로스터스 입니다.
염리동 카페 이어 커피 로스터스는
지하철 6 호선 대흥역(서강대역) 3번 출구, 경의 중앙선, 5, 6호선 공덕역 1번 출구로 나와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찾을 수 있는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모습.
잘 정리된 커피 추출 도구들과 간단한 지터드들이 주문하는 곳 앞에서 판매되고 있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한켠의 벽은 노출 시켜 인테리어적 분위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하얀 벽으로 되어 있는 이어 커피 로스터스 카페는 깔끔한 분위기였습니다.
직광으로 바로 들어오는 햇살은 아니지만
낮시간에는 충분히 밝은 느낌으로 따뜻한 분위기가 좋았던 곳이였습니다.
대흥역 카페, 서강대 카페, 염리동 카페 이어 커피 로스터스.
모든 테이블에 전기 공사가 되어 있지 않아 멀티탭으로 부족한 전기 코드를 대체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물과 티슈는 셀프.
민트색 바탕의 일러스트 액자가 카페의 분위기와 잘 어울렸습니다.
로스터리 카페 답게 원두와 드립백, 콜드 브루 커피등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간단히 판매되고 있는 쿠키와 스콘들.
가격은 3,000원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과거에는 크로플도 팔아 크로플 맛집으로도 좋았던 곳인데
지금은 크로플은 제외가 되었다고 하여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공덕역 카페, 대흥역 카페, 염리동 카페.
이어 커피 로스터스의 한쪽에 위치한 로스터기.
홍대 카페, 합정 카페, 연남동 카페등. 마포구에 위치한 많은 카페들은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로스팅을 직접하여 원두를 카페에서 소비하거나 판매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카페, 이어 커피 로스터스의 에스프레소 베이스 커피 추출 도구들.
많은 카페들이 훼마 e61 에스프레소 머신을 많이 사용하는걸 보았지만
이곳 이어 커피 로스터스는 한단계 업그레에드된 훼마 e71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여 에스프레소를 추출하였습니다.
취향에 맞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 카페였고 그로 인해 그라인더는 각기 최선의 맛을 표현해줄 수 있는 그라인더들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한쪽은 브루잉바로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추출하기 위한 장비들이 있었습니다.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에 사용되는 그라인더는 말코닉 ek43이 놓여 있었습니다.
대흥역 카페, 서강대 카페, 공덕역 카페.
이어 커피 로스터스의 메뉴판.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3,500원
라떼 4,000원 // 바닐라빈 4,500원
필터 커피 (핸드드립커피) 5,000원으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3,500원
바닐라 빈 라떼 4,500원
빨대에는 플라스틱 빨대가 아닌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빨대로
I'am not plastic
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