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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립 독산 도서관

우켈 2021. 11. 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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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립 도서관, 독산동 도서관,

금천구립독산 도서관입니다.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은 총 3층으로 되어 있었으며

도서관으로써 다양한 구성으로 갖춰져 있었습니다.

도서관 내의 문화 행사같은 정보가 붙어 있던 벽보.

독산동 도서관의 1층에는 함께그린이라는 작은 카페도 있었습니다.

음료를 마시며 책을 볼 수 있는 공간도 작게나마 있었습니다.

따뜻한 햇살이 들어 오는 입구쪽의 작은 쉼터.

1층 안쪽에는 책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도서 검색대도 중간 중간에 배치가 되어 있어 원하는 책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1층의 경우 무채색의 바탕에 곳곳에 조명이 배치가되어 있어 인테리어적으로 멋있는 공간이였습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곳에 놓인 책들.

테마가 있는 북 큐레이션이라는 명칭으로 추천도서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1층은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이라면 2층은 자연광이 잘 들어 오는 밝은 공간이였습니다.

하얀색 바탕으로 꾸며진 공간.

2층의 경우 다양한 잡지들도 놓여져 있었습니다.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의 2층의 벽면은 창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도서관 안에서 보는 가을 단풍들도 정말 예뻤습니다.

1층과 2층을 연결해주는 곳.

1층에 있는 긴테이블과 중앙의 넓은 계단.

그리고 그곳을 채워주는 자연광.

개관된지 오래된 도서관의 경우 자연광 보단 실내 조명으로 빛을 채워 사무실적인 느낌을 주는 곳이 많았지만

이곳 금천구립독산 도서관의 경우 도서관 자체의 공간이 딱딱함 보단 책과 함께 삶에 쉼을 주는 공간으로 다가왔습니다.

3층의 자유열람실.

독서실같은 분위기로 정말 조용하게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하는 분들이 보였습니다.

야외 휴게실의 경우 코로나 19로 인해 닫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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